자작나무
[지난관찰] 암꽃, 수꽃 많은 나무들이 많은 수의 꽃이 층을 이루어 늘어지는 이삭의 형태로 꽃을 피운다. 하나의 자작나무에는 암꽃과 수꽃이 같이 있다. 크고, 노랗고, 긴 수꽃 이삭과 달리 암꽃 이삭은 짧고 초라해 보이기도 한다. 수꽃은 물고기 비늘처럼 덮여져 있는 부분인데, 수꽃이삭을 만져보면 아주 부드럽고 쉽게 뚝뚝 끊어진다. 꽃의 안쪽 틈으로 보이는 것은 수술과 꽃가루 이다. 상대적으로 암꽃이삭은 좀 더 단단하고 안정감 있게 만져진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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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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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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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8.8℃ | 습도 23% | 풍속 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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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12일 오후 4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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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참나무목 Fagales > 자작나무과 Betulaceae > 자작나무속 Bet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