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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코르크해면

노서원

2019년 1월 8일 오후 1:44

모두 기록된 날짜. 수심 30~35m에서 어선에 의해 혼획. 빗참집게와 공생관계이다. 빗참집게는 집을 얻고 해면은 이동성을 얻는다. 육지에서 오래 방치되며 마르면 단단하며 회색으로 변한다. 2,3,4번은 같은 개체이다. 회색으로 변한 해면 속에 빗참집게가 아직도 살아있었으며 물 속에 넣자 금방 활발해졌다. 살아있는것으로 보이는 집게코르크해면을 어항에 넣자 하루 뒤 일부가 하얗게 변하며 수질오염을 일으켰다. 한 블로거분께서 조사한 자료를 읽어보니 평생 공기와 접촉할 일이 없는 해면의 경우 한번 공기중에 노출되면 물의 이동 통로에 공기가 갇혀 그 부분부터 괴사하며 죽어버린다고 한다. 간조대의 해면은 갇힌 공기를 빼내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혹시 집게코르크해면들이 수조 내에서 하루만에 색이 변하는 모습을 보인것은 이때문이 아닐까? 이와 관련된 간단한 실험을 해보려고 한다.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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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해발 3m
  • 날씨
    맑음 | 기온 7.4℃ | 강수량 0mm | 습도 44% | 풍속 4.1m/s
  • 관찰시각
    2018년 12월 19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해면동물문 Porifera > 보통해면강 Demospongiae > 코르크해면목 Suberitida > 코르크해면과 Suberitidae > 코르크해면속 Suber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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