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수영
Photo/Video/Sound&Writing © 염철민 (Y달팽이꼴)
[지난관찰] 최근에 비가 자주 내려서 그런지 잔디만 무성했던 곳에 다른 식물들이 많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그 중 울긋불긋하게 무언가 다닥다닥 붙어서 올라온 애기수영이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강렬한 붉은빛과 노란빛이 돈다. 잎은 따먹으면 새콤한 신 맛이 난다.6개의 꽃받침과 두 갈래로 갈라진 수술이 6개 있는데 자세히 보면 얇은 하트 혹은 비엔나 소세지 모양이다. 줄기는 전체적으로 곧추 선 형태이지만 끝으로 갈 수록 구불거린다. 잎의 형태는 창의 형태이고 구불거린다.
관찰정보
-
위치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
고도해발 167m
-
날씨맑음 | 기온 17.4℃ | 강수량 0mm | 습도 50% | 풍속 1.7m/s
-
관찰시각2018년 5월 9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마디풀목 Polygonales > 마디풀과 Polygonaceae > 소리쟁이속 Rumex
생태계교란 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