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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김영선

2020년 8월 30일 오후 10:13

자세히 살펴보니 많은 수의 담쟁이가, 나무나 벽 등을 타고 오를 때와 숲 바닥을 기면서 자랄 때 잎의 모양이 다르네요. 타고 오르는 잎은 하나로 된 반면 바닥을 기면서 자라는 잎은 대부분 세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동물들의 발에 밟힐 때를 대비해서 위험 분산을 한 것이라고 추측해봅니다.

관찰정보

  • 위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6.6℃ | 강수량 0mm | 습도 90% | 풍속 1.4m/s
  • 관찰시각
    2020년 8월 23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갈매나무목 Rhamnales > 포도과 Vitaceae > 담쟁이덩굴속 Parthenoci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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