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생태공원 생물다양성 시민 모니터링은 길동생태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길동생태공원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환경지표종인 반딧불이 자연서식지 복원을 성공한 생태적으로 뛰어난 공간입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7종, 멸종 위기 야생동물 6종, 특산 및 희귀식물 11종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2025년 현재 길동생태공원에 서식하고 있는 생물을 모니터링하여 서식지 품질을 확인하는 데에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길동생태공원의 Landscape performance analysis중 환경 성능 평가 부문에 활용되며 종 다양성 평가, 서식지 품질 평가에 이용됨을 밝힙니다. 미션기간: 2025년 5월 21일 오전9시 ~ 2025년 6월 17일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