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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빠귀

Thomas(광주)

2022년 9월 25일 오후 9:08

봄에 무리지어 날아오며 여름 한 철 동안 우리나라의 숲에 머물렀다가 가을 찬바람이 불면 남쪽으로 떠나는 여름 철새이며, 일부 무리는 번식도 하는 여름새이다. 산지 숲에서 참나무 등의 높은 나뭇가지에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틀고 5~6월에 알을 낳는다. 울음소리가 가장 많이 들리는 시기는 5월 초순이며 ‘휫 휫 휫 휘잇 삐삐삐삐’ ‘휘욧 휘욧 휘이 찌잇’하고 큰소리로 울리는 듯하게 운다. 숲에서 들으면 흰배지빠귀 소리와 비슷하게 들리기도 하지만 흰배지빠귀와 달리 앞 부분에 ‘휫 휫 휫’ 부분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사하여 울어 전반부에 다른 음절로 대체되기도 한다. 먹이로는 딱정벌레나 나비 유충, 벌 따위를 잡아먹고 식물성으로는 나무열매를 먹는다. 한국·우수리·아무르·중국(북동부)에서 번식하고 중국 남부와 인도차이나 북부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되지빠귀 [Gray-backed Thrush]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관찰정보

  • 위치
    광주 서구 쌍촌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3.1℃ | 강수량 0mm | 습도 47% | 풍속 1.5m/s
  • 관찰시각
    2022년 9월 25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지빠귀과 Turdidae > 지빠귀속 Turd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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