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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백문주

2022년 10월 19일 오후 11:25

미술관 앞에서 관찰하였다. 다른 나무들은 한창 단풍이 들고 있어 노랗고 빨간 느낌이 강했는데, 이 식물은 겉으로 봐서는 아직 파릇파릇한 초록색이 잘 남아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식물도 자세히 들어다보면 노랗게 잎이 변하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또, 잎들이 벌레가 갉아먹는듯 구멍이 있기도 하고, 무언가에 의해 뜯긴 흔적도 볼 수 있다. 잔가지는 얇지만, 그 잔가지들이 자라게 된 중심 가지 부분은 더 굵고 단단하다. Q : 잎이 사진처럼 뜯겨나가면 다시 자라나지는 못할까? 또는 저 잎의 생명활동에 지장이 가지는 않을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해발 40m
  • 날씨
    맑음 | 기온 14.9℃ | 강수량 0mm | 습도 27% | 풍속 3.6m/s
  • 관찰시각
    2022년 10월 18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아욱목 Malvales > 아욱과 Malvaceae > 무궁화속 Hibis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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