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요강꽃
Photo/Video/Sound&Writing © 권석우(산사랑)
멸종위기종 1급인 광릉요강꽃이 자생지에서 수난을 당하고 있다. 지난 주말 까지만 해도 탐스럽게 피어있던 광릉요강꽃 7촉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광릉요강꽃은 멸종위기종 1급이다. 이를 훼손 하거나 매매를 할 때어는 법에 저촉을 받는다. 서시지를 훼손한 범인을 조속히 검거하여 강력하게 처벌 하여야 하겠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사진을 찍다가 보니 주변에 땅이 다져져 있고, 심지어는 돗자리까지 깔고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다. 주변 근권부 토양이 답압에 의해 다져지면 뿌리호흡을 할 수가 없어 식물의 활력이 떨어진다. 또한 토양 속에는 무수히 많은 미생물들이 무기질을 분해하여 식물에게 공급을 하고 식물은 미생물에게 유기질을 나누어 주어 서로가 공생하며 살아가는데 이런 미생물들 에게도 치명적이다. 사진을 잘 찍기위해 반사판을 이용 하거나 스프레이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식물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 또한 근절 되어야 할 것 들이다. 관계당국에서는 빠른시일 안에 적절한 보호대책을 마련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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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식처 보호 정책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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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7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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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8.7℃ | 강수량 0mm | 습도 39% | 풍속 7.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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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3년 5월 9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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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난초목 Orchidales > 난초과 Orchidaceae > 복주머니란속 Cypripedium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위기(EN)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멸종위기종(CR)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09)
유사관찰
주변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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