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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산철쭉

서윤경

2018년 3월 15일 오후 5:53

겹산철쭉은 벌써 겨울눈에서 잎이 펼쳐져 나오고 있다. 멀리서 보았을 때 산철쭉 잎은 모두 가지 끝에서만 펼쳐지고 있다. 자세히 보니 마주보는 잎 두 장은 줄기에서 90도 정도 뒤로 꺾어지며 활짝 펼쳐져 있고 다음 잎은 펼쳐지고 있지만 아직 수직으로 세워져있다. 먼저 벌어지는 잎은 붉은 색이 도는 갈색이고 아직 펼쳐지지 않은 잎은 끝에만 갈색이 감도는 연두색이다. 잎에는 1mm내의 짧고 하얀 털이 나 있는데 만지면 약간 꺄칠한 느낌이 든다. 비가 온 뒤라 털에 물방울이 맺혀있다. 1. 왜 잎이 가지 끝에만 있을까 2. 왜 먼저 나온 잎만 갈색일까 3. 나중에 나온 잎도 갈색이 될까 4. 꽃은 줄기의 어느부분에서 나올까 5. 꽃봉오리는 언제 생길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11.9℃ | 강수량 0mm | 습도 90% | 풍속 0.7m/s
  • 관찰시각
    2018년 3월 15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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