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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서윤경

2018년 3월 16일 오후 3:18

다른 가지의 꽃들은 꽃봉오리가 활짝 펴지고 있는데, 관찰하기로 한 꽃봉오리만 전혀 변화가 없다. 둘러보니 꺾인 가지의 꽃봉오리들만 비슷한 상태였으나, 관찰하기로 한 꽃봉오리는 꺾이거나 가지에 상처입은 부분도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다른 꽃봉오리도 관찰하기로 했다. 꽃봉오리 아래에는 노란색이 도는 밝은 갈색의 받침이 네개 있고, 받침의 끝은 뾰족하고 아래는 둥글며 가온데에는 접힌 선과 같이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선이 보인다. 아직 피지 않은 노란 꽃은 17개가 보이고 열린 꽃다발의 전체의 크기는 약 0.5cm 정도다. 1. 왜 이 봉오리만 펴지 않는 것일까 2. 17개만 있을까, 그 안에 더 있는데 보이지 않는 것일까 3. 지금 있는 꽃 부분만 그대로 꽃이 될까, 아래에서 더 자라 나올까 4. 꽃 아래에 있는 갈색 받침은 열매의 어느부분이 될까 5. 꽃은 왜 가지의 가장 끝에만 있을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 고도
    해발 62m
  • 날씨
    맑음 | 기온 9.5℃ | 강수량 0mm | 습도 38% | 풍속 1.7m/s
  • 관찰시각
    2018년 3월 16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층층나무목 Cornales > 층층나무과 Cornaceae > 층층나무속 Cor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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