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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나무

조은별

2018년 3월 27일 오후 2:13

1. 관찰 내용 가. 시각적 관찰 내용 1) 2018.03.20에 사철나무 겨울눈이라고 관찰했던 것은 사실 새 잎이 나는 것이었다. 2) 여러 장의 새로 날 잎이 마치 꽃봉오리 형태로 말려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3) 여러 장의 잎이 한데 겹쳐 있는 것의 총길이는 2.8cm였다. 일주일 사이에 0.8cm가 자란 것이다. 4) 여러 장의 잎이 한데 겹쳐 있는 것의 가로 길이는 1.2cm였으며, 일주일 사이에 폭이 4mm가 부풀었다. 5) 일주일 전에 관찰했을 때는 잎 낱장이 벌어지지 않은 상태였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에는 잎 끝부분이 갈라져 있었다. 나. 후각적 관찰 내용(2018.03.20과 달라진 점이 없음.) 1) 사철나무 열매에서는 아무런 냄새가 나지 않았다. 2) 사철나무 겨울눈을 잘라 냄새를 맡아보니 풀내음이 났다. 다. 청각적 관찰 내용(관찰 방법에서 제외함.) 라. 촉각적 관찰 내용 (관찰 방법에서 제외함.) 마. 미각적 관찰 내용(관찰 방법에서 제외함.) 2. 의문생성 내용/ 의문확인 내용 (의문확인 내용) 가. 사철나무 겨울눈의 가장 통통한 부분이 몇mm정도로 부풀었을 때 벌어지기 시작할까? ☞ 가장 통통한 부분이 1.2cm가 되자 새 잎의 끝이 갈라지기 시작하였다. 나. 사철나무 겨울눈을 잘랐을 때 색이 변화할까? 다. 만약 사철나무 겨울눈의 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면 언제부터 변하게 될까? 라. 사철나무 겨울눈의 가장 통통한 부분이 몇mm정도로 부풀었을 때부터 겨울눈 내부의 색이 변화할까? ☞ 2018.03.20에 관찰한 것은 꽃봉오리가 아니라 새잎이 여러 장 말려 있던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도 색이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의문생성 내용) 가. 보통의 나무들은 꽃이 피고 진 이후에 새 잎이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철나무는 꽃이 이미 피고 진 것일까? 아님 특이하게 잎이 나고 꽃이 필까? 나. 이미 꽃이 피고 진 이후라면 사철나무의 꽃은 어떻게 생겼을까? 다. 2018.03.20에 관찰했던 사철나무 열매는 지난 해 열매인가, 올해 열매인가?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610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흐림 | 기온 7.2℃ | 강수량 2.3mm | 습도 95% | 풍속 1.7m/s
  • 관찰시각
    2018년 3월 26일 오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노박덩굴목 Celastrales >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화살나무속 Euonym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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