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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산철쭉

서윤경

2018년 3월 29일 오후 5:53

철쭉을 관찰하러 가며 철쭉 화단을 보니, 전체적으로 연두색이 또렷하게 보였다. 관찰하던 부분을 지난번 사진과 비교해보니 큰 변화가 없으나, 연두색 부분이 자라나오며 색깔이 진해져서 갈색 부분이 많이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잎에 있는 끈적이는 진액 때문에 민들레씨앗같은 솜털이 붙어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겉옷이 자꾸 철쭉 가지에 걸리는 것 같아서 보았더니 생각보다 잎이 많이 끈적여서 옷이 살짝살짝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잎 뒷면과 좀 더 자라 나온 부분에서는 끈적이는 느낌이 덜했다. 1. 어린 잎에서 나오는 진액의 역할은 무엇일까 2. 철쭉 꽃에도 진액이 있을까 3. 잎의 갈색인 부분은 죽은 부분일까? 나중에 어떻게 될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19.7℃ | 강수량 0mm | 습도 44% | 풍속 1.1m/s
  • 관찰시각
    2018년 3월 29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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