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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꽃다리

선이

2018년 4월 5일 오후 1:48

수수꽃다리에 꽃이 폈다. 처음에 수수꽃다리랑 라일락이 헷갈렸다. 잎 모양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니 나중에 다시 관찰해봐야겠다. 수수꽃다리의 잎은 둥그스름한 편이다. 꽃의 색깔은 연한 자줏빛 혹은 연보라 색으로 피는듯하다.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부분들은 방울모양처럼 매달려있다. 꽃은 4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꽃의 크기는 1cm가 채 안될 정도로 작았다. 보통의 꽃들과 다르게 수수꽃다리의 꽃은 꽃잎이 흐물흐물한 느낌이 아니다. 한번 코팅을 살짝 한 느낌이랄까? 또 암술과 수술을 찾고 싶었지만 보이지 않는다. (어딨는지 내가 못 찾는거겠지 ...???) Q1 암술과 수술은 어디에 있을까? Q2 꽃들이 한 가지에서 우루루 같이 피는 것은 역시 번식을 위해 더 좋기 때문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4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비 | 기온 8.1℃ | 강수량 0.1mm | 습도 86% | 풍속 1.9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5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현삼목 Scrophulariales > 물푸레나무과 Oleaceae > 수수꽃다리속 Syri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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