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철쭉
Photo/Video/Sound&Writing © 선이
지난번에 관찰했던 산철쭉을 다시 보러갔다. 지난번 보다는 꽃의 색깔이 보랏빛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많아졌다. 꽃의 크기 변화는 거의 없어보이고 약 1cm-1.5cm 정도의 크기처럼 보인다. 온도가 올라가자 꽃이 살짝 벌어지려고 한다. 예전에 찍었을 때와 다르다고 느낀점은 꽃이 더 '반짝'거리고 끈적이는 무언가가 있어보인다는 것이다. 산철쭉과 영산홍이 좀 헷갈려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꽃받침과 꽃자루 부분을 만져봤을 때 끈적거리면 산철쭉, 그렇지 않으면 영산홍이라고 나와있었다. 살짝 야매(?) 방법인 것 같지만 혹시 몰라 만져보니 눈에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끈적였다. 진짜 산철쭉일까? 어서 꽃이 피면 좋겠다. Q1 끈적이는 액체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떤 이유로 끈적이는 것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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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4동도로명 서울특별시 동작구 성대로21길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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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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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흐림 | 기온 7.3℃ | 강수량 0mm | 습도 56% | 풍속 3.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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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6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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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