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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Jang Eunhye

2018년 4월 9일 오전 1:15

민들레의 잎은 톱날처럼 뾰족뾰족한 모양이며 꽃이 나는 줄기를 감싸듯이 그 주위에 둥글게 자라난다. 민들레는 잎의 가운데에서 하나의 줄기만 나와 꽃이 맺히는데 한 개처럼 이 꽃은 가까이서 보면 여러 꽃이 뭉쳐나고 있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두 개의 민들레를 관찰한 결과 하나는 다른 것과 달리 중간에 암술로 보이는 것들이 동그랗게 모여 있었다. 그러나 둘 모두 잎 하나마다 수술로 보이는 것들이 하나씩 함께 달려있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Q.중간의 동그란 부분은 암술이 모인 것이 맞는가? 암술이 모여 자라는 것이라면 각각의 꽃을 어떻게 분리(구분) 할 수 있는가? Q. 아직 중간에 동그랗게 암술이 모인 부분이 없는 꽃은 아직 암술이 자라나오지 않은 것인가? 아니면 민들레도 개나리처럼 암꽃 수꽃이 구분되어 암술이 발달하지 않는 것인가?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0.7℃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4.5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3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민들레속 Taraxac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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