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소나무 잎은 모두 잎자루 하나에 두개씩 붙어있고 길이가 10cm 정도의 바늘모양인데 자세히 보면 옆면에 각이 졌다. 소나무를 관찰하다가 수꽃과 암꽃을 모두 발견하였다. 그래서 소나무는 단성화이고 자웅동주다. 찾아보니 자주색 작은 꽃이 암꽃이었다. 암꽃은 가지 끝에서 꽃대가 길게 자라나서 맨 끝에 0.5cm내의 자주색 방울모양으로 핀다. 꽃대처럼 보이는 부분은 동물 발톱처럼 보이는 비늘들이 돌아가면서 싸고 있다. 연노랑색 솔방울 같은 방울이 달려있는 것이 수꽃이었는데, 암꽃에 비해 짧고 10개 내외의 방울은 아래부터 빽빽하게 맺혀있다. 처음보는 구조의 꽃이라 잘라서 자세히 보고 싶은데 암꽃은 잘 보이지 않아서 자르기가 망설여진다. Q 솔방울은 어디에 맺힐까 Q 소나무 꽃의 구조는 어떠할까 Q 수꽃의 방울 역할은 무엇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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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25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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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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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비 | 기온 9.8℃ | 강수량 1.9mm | 습도 92% | 풍속 2.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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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23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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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소나무목 Pinales > 소나무과 Pinaceae > 소나무속 Pinus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