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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정영호

2018년 4월 30일 오후 8:48

*관찰장소: 도봉구 창동 중랑천 녹천교 위 <사진 1>큰 새 한 마리가 날아와 앉기에 자세히 봤더니 왜가리였습니다. 줌인을 최대로 했지만 워낙 멀다보니 사진 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많지는 않습니다. <사진 2>몸은 전체적으로 회색을 띠고 있으며 머리 뒤쪽으로 머리를 땋은 것처럼 댕기깃이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사진 3>왜가리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한참을 서성이다 결국 날아가 버렸습니다. 다리 바로 아래에 어른 팔뚝만한 잉어가 많이 있었지만 왜가리가 잡기에는 너무 커보였습니다. <사진 4>용케도 날아가는 장면을 찍었네요. 위에서 보니 날개 바깥 테두리에 검은색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Q1. 왜가리의 댕기깃은 어떤 쓰임이 있을까요? Q2. 왜가리는 어느 정도 크기의 먹이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4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24.1℃ | 강수량 0mm | 습도 52% | 풍속 1.3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30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황새목 Ciconiiformes > 백로과 Ardeidae > 왜가리속 Arde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기후변화 생물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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