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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정영호

2018년 4월 30일 오후 10:20

*관찰장소: 노원구 상계동 마들체육공원 둘레길 <사진 1>공원 둘레길에 자주 보이는 애기똥풀입니다. <사진 2>잎은 마주나기로 되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애기똥풀 잎을 볼 때면 수박 잎이 생각납니다. 언뜻 보면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줄기와 가지에는 하얗고 긴 털이 나 있습니다. <사진 3>꽃은 노란색이며 꽃잎은 4장, 암술은 1개, 수술은 수십 개입니다. 특히 암술대가 초록색이고 암술 머리가 흰색인 것이 눈에 띱니다. <사진 4>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의 유래를 들은 적이 있어서 손톱으로 줄기를 끊어 보았습니다. <사진 5>정말 아기의 똥처럼 묽은 즙(액체)이 흘러나오네요. Q1. 줄기, 가지, 꽃봉오리 등에 하얗고 긴 털이 많이 나 있는데 어떤 쓰임이 있을까요? Q2. 암술대와 암술 머리의 색깔이 꽃잎, 수술과 극명하게 차이가 납니다. 이것 역시 이유가 있을 텐데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관찰정보

  • 위치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6.7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맑음 | 기온 24℃ | 강수량 0mm | 습도 53% | 풍속 1.5m/s
  • 관찰시각
    2018년 4월 30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양귀비목 Papaverales > 양귀비과 Papaveraceae > 애기똥풀속 Chelido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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