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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산개구리

김선희

2018년 6월 21일 오후 6:59

기후변화생물지표종.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르게 산란하는 양서류 중 한 종. 등면은 갈색 또는 검은 빛을 띤 갈색의 불규칙한 무늬가 흩어져 있으며 콧등에 점무늬가 있음. 겨울의 강수량과 기후 변화가 산란시기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 2018년도 전국 최초산란일: 1월 15일. 2018년도 평택 최초산란일: 3월 5일. 참고 : 맹꽁이.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Ⅱ급. 6월부터 9월까지 장마철에 관찰이 가능하며 그 외에는 관찰이 어려움. 장마철에 임시로 형성되는 물웅덩이에 주로 산란하며 알에서 어린 맹꽁이가 되기까지 한 달도 걸리지 않음. 가뭄과 같은 기상이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물웅덩이가 형성되지 않으면 산란하지 못하므로 여름철 강수량과 가뭄에 대한 기후변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함.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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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시각
    2018년 6월 20일 오후 6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무미목 Anura > 개구리과 Ranidae > 개구리속 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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