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두꺼비하늘소
Photo/Video/Sound&Writing © 염철민 (Y달팽이꼴)
[지난관찰] 배의 등판에는 구두닦이가 연상되는 두 개의 검은 털뭉치들이 보인다. 배의 등판과 앞가슴등판 모두 심하게 울퉁불퉁하고 양 옆으로는 굴고 뾰족한 돌기가 나 있다. 진한 살구색의 털 무리가 무늬처럼 산재되어 있어 검은색의 점박이 무늬 처럼 보인다. 더듬이와 다리의 각 마디는 붉거나 흰색의 고리 무늬가 나 있다. 손으로 집어 올리니 위협음으로 가운데 가슴과 앞가슴을 마찰시켜 끼익끼익- 거리는 괴상한 마찰음을 낸다. 얼굴을 정면을 보면 턱이 날카로워 무시무시하게 생겼는데, 생긴 것과 달리 상당히 온순하고 초식이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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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도로명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대학로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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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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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8.3℃ | 습도 21% | 풍속 3.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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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18년 4월 13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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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동물계 Animalia > 절지동물문 Arthropoda > 곤충강 Insecta > 딱정벌레목 Coleoptera > 하늘소과 Cerambycidae > 털두꺼비하늘소속 Moechotypa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