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지
오늘은 집 근처 하천 들판에서 꽃다지를 보았다. 나는 봄하면 상징적으로 노란색이 떠오르는데, 노란색 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고 정말 봄이 왔구나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꽃다지(학명: Draba nemorosa)는 봄철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길가, 들판, 논두렁, 건조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며 봄철 꿀벌, 나비 등의 곤충들에게 꿀을 제공하는 밀원식물이다. <질문> 꽃다지는 어떤 곤충들에게 도움이 될까? 노란꽃인 민들레와 꽃다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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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기 구리시 사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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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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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4.6℃ | 강수량 0mm | 습도 21% | 풍속 2.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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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23일 오후 3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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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풍접초목 Capparales > 십자화과 Brassicaceae > 꽃다지속 Drab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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