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미술관 근처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진달래이다. 잎이 나기도 전에 분홍색 꽃이 만개하여 눈에 잘 띈다. 나중에 잎이 난 모습도 관찰해보아야겠다. 여러 개의 줄기가 땅에서 바로 자라고 있었다. 쨍한 분홍색 꽃잎은 깔대기 모양이고 다섯갈래로 끝이 갈라져 있었다. 꽃잎의 끝부분이 얇은 옷감처럼 흐물흐물한 무늬를 띄는데, 이것이 진달래꽃을 더 아름답게 보이게 했다. 암술은 길이가 가장 길고 분홍빛을 띄었으며 흰색 수술은 여러 개 있었다. 꽃잎 안쪽에는 특유의 점박이 무늬를 관찰할 수 있었다. 진달래를 관찰하다보니 진달래꽃 쪽에 붙어있는 개미같은 곤충도 관찰할 수 있었다! Q. 수술이 각자의 방향으로 뻗어져 있는게 아니라 한쪽 방향(대부분 위쪽)으로 휘어져 있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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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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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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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1.1℃ | 강수량 0mm | 습도 28% | 풍속 17.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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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2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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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