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자나무
음악관 옆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명자나무이다. 키는 2m쯤 되었다. 전에 꽃과 잎이 아직 나지 않은 명자나무의 겨울철 모습을 관찰한 적이 있는데, 지금 꽃과 잎이 새로 난 걸 보니 정말 좋았다. 아직 꽃잎이 열리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예뻤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었고 모양은 둥글넙적했으며 잎맥이 선명하게 보였다. 또 잎이 어긋나게 나는 것 같았다. 꽃은 선명한 붉은색을 띄었으며 여러송이가 한데 뭉쳐서 피어나고 있었다. 특이한 점은 줄기에서 가끔 가시를 관찰할 수 있었다. Q. 가시가 있는 식물하면 장미가 떠오르는데, 찾아보니 명자나무도 장미과에 속하는 식물이었다. 같은 장미과 식물이라 비슷한 특징을 갖는 것일까?
관찰정보
-
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해발 47m
-
날씨구름 | 기온 11.1℃ | 강수량 0mm | 습도 28% | 풍속 17.9m/s
-
관찰시각2025년 3월 2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명자나무속 Chaenomel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