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목련
Photo/Video/Sound&Writing © 25바이오 이예림
[관찰] 음악관 옆 백목련이다. 잎이 아직 나지 않은 가지만 가득 메운 채, 하얀 꽃들이 가지 끝에 무리 지어 피어 있다. 꽃은 대체로 위를 향하고 있으며, 도톰하고 겹겹이 겹친 꽃잎이 있다. 몇몇 꽃은 아직 덜 핀 봉오리 상태이고, 몇몇은 이미 갈변하여 시들고 있다. 나뭇가지들은 얇고 검은색에 가까운 진한 갈색이며, 곧게 뻗기보다는 불규칙하게 자라 있다. 가지의 일부는 건물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공간에 따라 나무가 자라는 방향이 영향을 받는 듯 보인다. [Q] 목련꽃은 왜 대부분 위를 향해 피는 걸까? 혹시 비나 벌레로부터 꽃 속을 보호하려는 생존 전략일까? 일부 꽃은 이미 시들어가고 있는데, 같은 가지에서도 피는 시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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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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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4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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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7.2℃ | 강수량 0mm | 습도 74% | 풍속 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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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4월 3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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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목련목 Magnoliales > 목련과 Magnoliaceae > 목련속 Magnol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