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때 죽 나 무 에게 최대한 과투시를 적용해서 찍으니 이렇게 됐다. 지그재그로 왔다 갔다 하는 느낌이다. 뿌리에서 물이 올라오면 저 끝에 1번 봉오리 들렸다가 휙! 돌아서서 2번 봉오리 들릴 것 같은 신문 배달부 동선이다. 길모퉁이마다 집 한 채씩 있는 느낌에 작은 동네 같았다. 교수님이 "어! 여기도 때죽! 오오! 이것도 때죽나무! 때죽!때죽!때죽!"하셔서 확실히 기억한다. 아직 꽃은 못 봐서 지그재그 나무로 기억할 것 같다. 두 번째 사진은 나중에 다시 찍은 사진이다. 어느새 잎이 열리고 있었다. 아이 귀여워~ 귀여우면 깨물고 싶기 마련이다. 쓰다. 거짓말이고 안 깨물었다. 사진찍기 바빴지 그걸 깨물고 있지 않았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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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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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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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0.6℃ | 강수량 0mm | 습도 26% | 풍속 20.9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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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3월 28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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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감나무목 Ebenales > 때죽나무과 Styracaceae > 때죽나무속 Styrax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