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링

꾀꼬리

찬혁 아빠

2025년 5월 13일 오전 12:52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멀리서 '꺄아악'거리는 꾀꼬리 소리가 들리길래 작년에 꾀꼬리를 만났던 쪽으로 가서 살펴보니, 작년처럼 아파트 단지 가장자리의 나무와 갑천 중간 모래섬을 부지런히 오가는 꾀꼬리 두 마리가 보인다. 그런데 갑천 중간 모래섬에서 이것저것 물어 오는 걸로 보아 둥지를 만들고 있는 것 같길래 꾀꼬리가 어디로 가는지 지켜보다 보니 둥지가 보인다~! (※ 얼마 전에 단지 내의 플라타너스 나무 가지를 거의 다 잘라내는 전지작업을 해서 그런지, 작년과 달리 꾀꼬리 둥지가 쉽게 눈에 띈다...) 꾀꼬리 특유의 '컵' 모양 둥지를 만들고 있었는데, 부리로 뜨개질을 하듯이 한 땀 한 땀 작업을 하고 있었다. 작년에도 이 장소에서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키워냈던 것 같은데, 올해도 같은 꾀꼬리 한 쌍이 같은 장소를 찾아와 둥지를 만들고 있는 게 아닌가 싶어 신기하다. "같은 나무"의 반대편 나뭇가지에는 까치도 둥지를 만들고 있는 것 같았는데, 둘 다 새끼들을 잘 키워냈으면 좋겠다~ (※ 다른 까치들은 일찌감치 둥지를 만들고 육추 중이거나 이소를 마친 것 같은데, 이 녀석은 조금 늦은 편인 듯)

관찰정보

  • 위치
    게시자의 요청에 따라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습니다.
  • 고도
    해발 7m
  • 날씨
    맑음 | 기온 16.5℃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7.5m/s
  • 관찰시각
    2025년 5월 12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꾀꼬리과 Oriolidae > 꾀꼬리속 Oriol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8), 기후변화 생물지표
관련 이미지
플리커에서 더 보기

유사관찰

주변관찰

게시자의 관찰위치 비공개로 주변관찰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이 관찰이 속한 미션

2
@ |
    네이처링을 앱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