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링

어치

Garrulus glandarius

찬혁 아빠

2025년 5월 16일 오전 12:32

어치가 포란 중인 것을 4월 11일 처음 관찰한 이후, 5월 7일 부화한 것을 확인했다는 네이처링 관찰 기록을 보고, 마침 그쪽으로 가는 길에 들러서 살펴보았다. 아주 작은 오두막처럼 만들어 놓은 교육용 구조물의 나무 들보 위에 둥지를 만들어 놓았는데, 멀찍이 떨어져 촬영하면서 보니 새끼는 네 마리 정도가 보였다. (너무 어두운 쪽에 있어서 화질구지...) 어미가 둥지로 날아올 때 입에 물고 있는 게 없어 보였는데 (사진 1), 밖에서 삼킨 것을 게워 내서 새끼들에게 먹이는 것처럼 보였다. (사진 2~4) 새끼들의 배설물을 받아서 먹고는 잠시 둥지 안에 새끼들과 함께 있다가 반대쪽으로 날아갔다. (사진 5)

관찰정보

  • 위치
    대전 유성구 구암동
  • 고도
    해발 135m
  • 날씨
    구름 | 기온 19.8℃ | 강수량 0mm | 습도 56% | 풍속 3.8m/s
  • 관찰시각
    2025년 5월 14일 오전 9시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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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까마귀과 Corvidae > 어치속 Garrulus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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