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엽수
사향융합체육관 뒤쪽길로 들어가면 칠엽수 몇그루를 발견할 수 있다. 칠엽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7개의 넓은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내가 관찰한 칠엽수는 잎이 5개인 것도 꽤 있었다.. 찾아보니 5~7개의 잎이 난다고 한다. 이름 때문에 무조건 7개의 잎이 나는줄만 알았다. 칠엽수는 특유의 시원한 색감과 넓은 잎 덕분에 보는 사람도 시원한 기분이 들게 한다. 또 원추꽃차례를 이루는 꽃의 모양이 신기하다. 높아서 자세하게 관찰하기는 힘들었지만 직접 보니 신기했다. Q. 연강 앞의 칠엽수는 모두 잎이 7개이던데, 왜 체육관 뒤쪽의 칠엽수는 잎이 5개인 것이 많을까? 나중에 잎이 더 나서 7개가 되는걸까 아니면 그대로 5개의 잎을 유지할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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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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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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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9℃ | 강수량 0mm | 습도 35% | 풍속 18.2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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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4월 27일 오후 2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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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칠엽수과 Hippocastanaceae > 칠엽수속 Aescul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