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나물
서록관 앞에서 힘들게 발견한 벼룩나물이다. 실제로 보기 전에는 이렇게 크기가 작은 줄 몰랐는데, 거의 봄맞이꽃만큼이나 꽃의 크기가 작아서 신경쓰지 않는다면 지나치기 쉬운 꽃이었다. 꽃잎 모양을 보면 별을 닮은 것 같기도 하다. 멀리서 보면 줄기에 작은 별사탕이 콕콕 박혀있는 것 같다. 꽃잎의 끝은 얇고 뾰족하며, 총 5장이며 각각 두갈래로 갈라진다. 꽃받침 역시 뾰족하고 5장이다. 꽃이 너무 작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맨눈으로 관찰하기 힘들었지만 수술과 암술도 관찰할 수 있었다. Q. 왜 꽃잎이 두갈래로 갈라지는 것일까? Q. 쇠별꽃과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관찰정보
-
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해발 33m
-
날씨구름 | 기온 19℃ | 강수량 0mm | 습도 35% | 풍속 18.2m/s
-
관찰시각2025년 4월 27일 오후 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석죽목 Caryophyllales > 석죽과 Caryophyllaceae > 별꽃속 Stellar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