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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장미

2502 최수희 생과

2025년 9월 22일 오후 12:55

붉은 꽃이 한 송이 피어 있는 덩굴장미를 보았다. 가까이서 보니 꽃잎이 여러 겹으로 겹쳐져 화려하게 보였고, 꽃 가운데에는 노란색 수술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었다. 잎은 짙은 초록색으로 윤기가 났고, 줄기에는 작은 가시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손으로 만지면 따가울 것 같았다. 흥미로웠던 점은 넓은 잎과 뾰족한 가시가 한 줄기에서 함께 어울려 있다는 것이었다. 장미는 흔히 사랑이나 열정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관찰하면서 그 강렬한 이미지가 왜 붙었는지 조금은 알 것 같았다. -> 장미의 줄기에 보이는 가시는 생육적인 의미도 가질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6.1℃ | 강수량 0mm | 습도 66% | 풍속 3.8m/s
  • 관찰시각
    2025년 9월 8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장미속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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