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화
Photo/Video/Sound&Writing © 2502 이시연 생과
도서관 화단 옆에서 선명한 자주색의 익숙한 꽃을 볼 수 있었다. 봉선화는 어렸을 때 집에서 키웠었기 때문에 생김새가 매우 익숙했다. 꽃은 선명한 자주색을 띠고 있었으며, 꽃이 가운데를 기준으로 약간 비대칭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꽃잎은 입술 모양처럼 위 아래로 나뉘어 있고, 안쪽 깊은 곳에 노랑색과 흰색이 선명하게 나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꽃의 아래쪽 잎은 넓고 둥글어서 곤충이 앉아있기 편할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꽃봉오리는 연한 초록빛을 띠며 털이 나있었다. 잎은 줄기를 따라 어긋나게 달려 있었고, 잎은 피침형으로 길쭉하며 끝이 뾰족했다 가장자리에는 고른 톱니가 나있었다. 줄기는 곧게 서있고 마디마디마다 가지와 꽃이 달려있었는데, 다른 꽃들보다 마디 사이 간격이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Q. 꽃 안쪽에 선명하게 보이는 흰색과 노란색 무늬는 단순한 장식일까? 아니면 곤충에게 꿀의 위치를 안내하는 일종의 생존방식일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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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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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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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25.3℃ | 강수량 0mm | 습도 43% | 풍속 10.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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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9월 23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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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쥐손이풀목 Geraniales > 봉선화과 Balsaminaceae > 물봉선속 Impat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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