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Wagtail 20cm 우리 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 끊임없이 상하로 꼬리를 움직이는 행동으로 인해 꼬리를 흔든다는 의미의 '할미'에서, 마치 고개를 끄덕이며 걷는 모습이 할머니의 걸음걸이 같다고해서, 날 때부터 할머니처럼 머리색이 하얗게 되었다고해서 할미새로 이름붙어졌다고 함. 주로 물가에 많이 날아들고 언제나 암수가 함께 생활하며 겨울철에도 2~3마리씩 작은 무리를 이룸. 주로 땅바닥에서 먹이를 찾으며 때로는 낮게 날아올라 날아다니는 벌레를 잡아먹는다. 1년 겨울깃- 수컷과 암컷 얼굴이 엷은 황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