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나무
학생회관에서 쪽문으로 가는 방향 오른쪽에 있던 향나무이다. 전체적으로 계란처럼 아래쪽이 풍성하고 위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양으로 자라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 잎을 살펴보니 영상처럼 바늘잎과 비늘잎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었다. 열매도 달려있는 것을 보니 암그루임을 알 수 있었다. 바늘잎은 짧고 매우 뾰족하여 살짝만 만져보아도 따끔함이 느껴졌고 그에 비해 비늘잎은 만져도 따가움이 없이 부드러웠다. 비늘잎을 자세히 보니 하얀색 기공선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아로마향 같은 은은한 향도 느껴졌다. 열매가 성숙하려면 해가 지나야 하니 올해 관찰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내년에는 지나가는 길에 한번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잎이 시간이 지나면서 바늘잎에서 비늘잎으로 변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향나무에서 나는 향은 향나무의 수분과 생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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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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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3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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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4.7℃ | 강수량 0mm | 습도 75% | 풍속 16.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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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0월 11일 오후 1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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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나자식물문 Pinophyta > 소나무강 Pinopsida > 측백나무목 Cupressales > 측백나무과 Cupressaceae > 향나무속 Juniperus
준위협(NT) 국가생물적색목록(2021), 취약(VU)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