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고마리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한국 원산이며 들이나 골짜기 도랑가에 자랍니다. 잎과 작은 꽃이 특징적이며,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농가 목초나 퇴비로도 사용됩니다. 1. 식물 특징 줄기는 길이 1m에 이르며, 능선을 따라 밑을 향한 가시가 있습니다. 잎은 창검 모양이며, 잎자루가 없는 것도 있습니다. 8월 말에서 9월 중순에 흰색 또는 연한 적색의 작은 꽃이 가지 끝에 뭉쳐 핍니다. 2. 생태 및 활용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구리, 아연 등)을 흡수하여 토양 정화에 도움을 줍니다. 메밀과 비슷하게 수제비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었으나, 현재는 잡초로 취급됩니다. 농가 목초나 퇴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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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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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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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8.5℃ | 강수량 0mm | 습도 86% | 풍속 7.1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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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0월 16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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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마디풀목 Polygonales > 마디풀과 Polygonaceae > 여뀌속 Persicaria
약관심(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