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망초
Photo/Video/Sound&Writing © 2502 박상현 생과
에듀웰 센터 옆 풀밭에서 개망초를 관찰하였다. 멀리서 보면 작은 하얀 꽃들이 여러 송이 모여 있어서 눈에 잘 띄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가운데는 노란색, 주변에는 가늘고 긴 흰색 꽃잎이 빙 둘러 있었다. 마치 작은 데이지꽃처럼 보여서 귀엽고 산뜻한 느낌이 들었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서 여러 갈래로 가지가 갈라져 각각 꽃이 피어 있었다. 줄기와 잎에는 잔털이 있어 만지면 약간 까슬까슬했다. 잎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작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었다. 개망초는 봄부터 가을까지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이지만, 자세히 보면 꽃잎이 아주 많고 정교해서 아름다웠다. 바람이 불면 가느다란 줄기 끝에서 하얀 꽃송이가 흔들리며 은은하게 빛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Q : 개망초의 꽃잎은 왜 이렇게 가늘고 많이 퍼져 있을까? 이런 형태가 식물의 생존에 어떤 도움이 될까?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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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서초동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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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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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14.4℃ | 강수량 0mm | 습도 54% | 풍속 8.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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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5년 10월 21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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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국화목 Asterales > 국화과 Asteraceae > 개망초속 Erige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