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링

포도

2502 이가현 생과

2025년 10월 25일 오후 8:45

에듀웰센터에서 관찰했다. 나무 구조물 위로 덩굴처럼 감겨 올라간 포도나무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줄기는 이미 오래되어 단단하고 거칠게 갈라져 있으며, 나무처럼 굵게 자라난 부분도 보인다. 가지 끝부분에는 연한 초록빛의 새잎이 자라나고,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져 있으며 넓고 얇은 형태다. 전체적으로 잎이 햇빛이 드는 방향으로 향하고 있고, 줄기 사이사이에 덩굴손이 나무 기둥을 감고 있는 모습이 관찰된다. 나무 울타리 아래쪽에는 마른 줄기와 낙엽이 쌓여 있고, 위쪽으로는 푸른 잎이 퍼져 생생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오래된 포도나무 줄기가 나무처럼 단단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도로명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96
  • 고도
    해발 32m
  • 날씨
    구름 | 기온 14.4℃ | 강수량 0mm | 습도 83% | 풍속 3.1m/s
  • 관찰시각
    2025년 10월 24일 오후 10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갈매나무목 Rhamnales > 포도과 Vitaceae > 포도속 Vitis
관련 이미지
플리커에서 더 보기

유사관찰

주변관찰

이 관찰이 속한 미션

0
@ |
    네이처링을 앱으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