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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죽나무

Donghoon Shin

2019년 7월 29일 오전 11:36

영재원에 왔더니 창 밖으로 때죽나무 열매가 보이네요 학교에서는 처음 봤어요.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모양인데 끝이 뾰족하고 밑부분은 쇄기모양이다. 이름의 유래로는 가을쯔음에 때죽나무에서 나오는 열매는 땅을 향하여 꽃이 피는데 이 땅을 향하여 매달리는 수많은 열매의 머리(종자껍질)가 약간 회색으로 반질반질해서 마치 스님이 떼로 몰려있는 것 같은 모습에서 처음에 ‘떼중나무’로 부르다가 때죽나무가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한편, 열매 찧은 물로 물고기를 ‘떼’로 ‘죽’여 잡는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떼죽음의 때죽나무라고. 또한 야말리나 쭉나무,쫑나무로도 지역마다 특색있게 부르기도 한다. 때죽나무의 열매에는" 독"이 있는데 동학농민운동에서 이 독을 이용했다는 민간 야사가 있다. 아무튼 독이 있으니 조심하자. (위키피디아 참조)

관찰정보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 고도
    해발 53m
  • 날씨
    구름 | 기온 30.7℃ | 강수량 0mm | 습도 77% | 풍속 1.2m/s
  • 관찰시각
    2019년 7월 29일 오전 1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감나무목 Ebenales > 때죽나무과 Styracaceae > 때죽나무속 Styr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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