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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양목

정은지

2020년 3월 23일 오전 11:44

1. 아파트 단지 내에 조경수로 심어져있어 매일 보는 식물입니다. 2. 잎 : 새로 난 잎은 기존에 있던 잎보다 색깔이 연하며 단단함도 덜 합니다. 잎의 모양은 타원형이며, 두껍고 광택이 납니다. 잎의 가장자리는 끝이 아주 약간 파여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보입니다. 자를 가지고 나가는 것을 깜빡하여 일단 손톱으로 대신 비교해보았는데 잎맥의 길이는 약 1.5cm 정도 됩니다. 잎이 새로 날 때 줄기의 끝에서 모여있다가 펼쳐지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잎과 줄기 사이에 갈색 빛의 발톱 모양처럼 뾰족한 것이 있는데 처음 잎이 날 때의 흔적인 것 같습니다. 사진 속 옅은 황토색으로 변한 잎은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인지 궁금합니다. 3. 꽃 : 꽃은 잎과 줄기 사이에 바짝 붙어 핍니다. 색은 노란색, 연두색 계열이며 많은 개수의 수술이 암술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관찰정보

  • 위치
    인천 부평구 부평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13.7℃ | 강수량 0mm | 습도 23% | 풍속 3.2m/s
  • 관찰시각
    2020년 3월 22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대극목 Euphorbiales > 회양목과 Buxaceae > 회양목속 Bux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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