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쭉
Photo/Video/Sound&Writing © 김지나
-지난번에 찍은 진달래보다 훨씬 진한 진분홍색의 꽃잎을 가지고 있었으며 꽃 잎도 더 쭈글쭈글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꽃잎의 가장자리도 진달래보다 뾰족한 것 같았다. -진분홍색의 꽃잎때문에 영산홍과 헷갈려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차이점을 확인해보니 수술의 갯수가 달랐다. 철쭉의 경우 수술이 9~10개, 영산홍의 경우에는 5~6개라고 한다. 내가 관찰한 꽃은 수술이 9~10개정도였으므로 철쭉이었음을 확인했다. -꽃은 줄기에 딱 붙어있는 것이라기보다는 거북목인 사람처럼 앞으로 쭉 내밀고있는 나팔모양이었다. -꽃받침은 진달래와는 다르게 네 개의 잎이 펼쳐져있었으며 솜털이 있었다. -잎은 가장자리가 조금 뾰족한 타원형이었으며 잎에도 솜털이 관찰되었다. -수술은 9~10개정도였으며 수술대는 꽃잎과 같은 진분홍색, 수술머리는 검은색이었다. 암술은 1개였으며 마치 나비의 더듬이같이 툭 튀어나와있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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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서울 서초구 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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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5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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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3.1℃ | 강수량 0mm | 습도 33% | 풍속 3.5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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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0년 4월 3일 오후 6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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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진달래목 Ericales > 진달래과 Ericaceae > 진달래속 Rhododendr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