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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김지나

2020년 5월 21일 오후 7:23

-산딸 나무의 꽃 잎은 나무의 잎의 크기와 비슷했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마치 나무가 예쁜 꽃 핀을 머리에 하고 있는것 같은 모습이어서 나도 모르게 눈이 갔다. -흰색의 꽃잎이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통통한 십자가 모양이었다. 가운데에는 수술(?)이 공처럼 모여있다. -잎은 진녹색으로 앞면의 경우 코팅된 것처럼 광택이 났다. 빗방울이 떨어지면 또르르 바로 흘러내리도록 방수가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무의 키는 약2~3m는 되어 보였다. -집 근처의 산딸나무는 꽃이 핀지 몇주지났는데 학교 근처(독립문역)의 산딸나무는 아직 꽃이 전혀 안피었는데 같은 서울 내에서(지하철 30분거리) 이렇게 개화시기에 차이가 나는것도 신기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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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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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시각
    2020년 5월 19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층층나무목 Cornales > 층층나무과 Cornaceae > 층층나무속 Cor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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