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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나무

정유진

2020년 5월 22일 오후 10:37

고로쇠나무의 경우 잎이 마치 단풍나무와 같이 장상엽형을 띠고 있었다. 열매 또한 단풍나무와 비슷한 시과를 나타내고 있다. 잎은 마주나기 대생이고, 잎몸이 5~7개로 갈라진다. 햇가지 끝에 달리는 고른꽃차례에 자잘한 연노란색 꽃이 모여 핀다고 하는데 관찰하지 못했다. 그 이유는 꽃은 4~5월에 개화하기 때문이다. 고로쇠나무라고 하면 수액을 채취하는 나무로 유명하다. 그리고 고로쇠나무의 경우 산 깊은 산에 살거 같은데 하천에서 발견해서 의문이였다. 그런데 조사하던 중 계곡가나 물빠짐이 좋은 양지나 음지에서 서식한다는 것을 보고 하천 주변에서도 충분히 서식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관찰정보

  • 위치
    대구 북구 칠성동2가
  • 고도
    해발 31m
  • 날씨
    흐림 | 기온 26.9℃ | 강수량 0mm | 습도 28% | 풍속 2.7m/s
  • 관찰시각
    2020년 5월 14일 오후 5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무환자나무목 Sapindales > 단풍나무과 Aceraceae > 단풍나무속 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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