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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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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숙

2020년 7월 22일 오후 10:35

도롱뇽이 연가시를 야금야금~호로록이 더 맞을려나. 연가시는 고통에 몸을 연신 꼬고 있는데 도롱뇽은 놓아줄 기세없이 나를 피해 달아나면서도 연가시를 끌고 다닌다. 배는 이미 연가시로 가득 차있다. 배는 점점 빵빵해서 투명해지고 배 속은 마치 창자마냥 연가시가 차지하고 있다. 과연 도롱뇽은 이걸 다 먹을 심산일까? 1시간이 넘어도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나의 인내력 시간 1시간~맨날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와야지 하면서도 결정의 순간은 언제나 시간이 부족할 때 나타난다.

관찰정보

  • 위치
    경남 김해시 대청동
  • 고도
    정보가 없습니다.
  • 날씨
    구름 | 기온 23.3℃ | 강수량 0mm | 습도 61% | 풍속 2.6m/s
  • 관찰시각
    2020년 7월 16일 오후 3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유미목 Caudata > 도롱뇽과 Hynobiidae > 도롱뇽속 Hynobius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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