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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나무

문양희

2020년 8월 29일 오후 1:12

제주도 道木。재질이 단단하고 습기에 강하여 배를 만들거나 귀인의 관을 만드는데 사용. 귀신을 쫓는 나무라해서 집안에 심지 않았다. 어린가지가 녹색이라 "녹낭"이라 부름. 강심제 성분有。방충제의 원료. 삼성혈의 5~600년된 녹낭이 삼성혈을 지키고있다. 녹남봉. 도순 녹나무보호. 곶자왈에서도 도로시멘트블록사이에서도 잘자라는 녹나무는 척박한 환경을 일구며 살았던 제주사람들의 삶을 닮아있어 제주를 상징하는 나무가 됨. 녹나무에는 심장을 자극하는 장뇌Camphor가 있어 환자를 깨어나게 해준다는 속설로 제주해녀들은 물질할때 쓰는 각종도구를 녹나무로 만들었다고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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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찰시각
    2020년 8월 29일 오후 12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녹나무목 Laurales > 녹나무과 Lauraceae > 녹나무속 Cinnamomum
약관심종(LC) 한국희귀식물목록집(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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