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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지빠귀

김법연

2020년 11월 18일 오후 11:00

네 마리의 새끼를 지렁이로만 육추를 합니다. 개천옆 습지에는 지렁이가 엄청 많은가 보다. 잡아 올 때 마다 입에 한가득을 물고 온다. 암수 교대로 품기도 하고 교대로 먹이를 잡아와 먹이기도 한다. 지렁이를 먹인 다음에는 새끼들의 항문에서 하얀똥을 받아내어 먹는다. 새끼들은 계속 먹고 계속 응고형 하얀 똥을 싼다. 많이도 싼다. 부모에게 엉덩이를 내미는 모습이 귀엽다. 똥꼬도 참 이쁘다.

관찰정보

  •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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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도
    해발 89m
  • 날씨
    구름 | 기온 20.2℃ | 강수량 0mm | 습도 88% | 풍속 0.8m/s
  • 관찰시각
    2020년 7월 16일 오전 9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조강 Aves > 참새목 Passeriformes > 지빠귀과 Turdidae > 호랑지빠귀속 Zoothera
관심대상(LC) IUCN적색목록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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