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
Photo/Video/Sound&Writing © 황해상
기후변화로 사과의 재배지가 북상하였지만 영남알프스 산자락을 터전으로 사과를 자배하는 농가도 제법 남아있습니다. 사과가 한가득 매달린 나무를 보신 적이 있나요? 가느다란 가지가 꺾이지 않는게 신기할 정도로 무수히 매달려있습니다. 새빨간 사과를 만들기 위해 바닥에는 반사판도 깔아놓구요. 작년에는 봄철 이상기온, 과수화상병, 긴 장마 등으로 사과가 귀한 해였습니다. 올 가을에는 사과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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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경남 밀양시 산내면 원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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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해발 18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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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음 | 기온 11.3℃ | 강수량 0mm | 습도 46% | 풍속 0.8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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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4월 11일 오전 9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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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목련강 Magnoliopsida > 장미목 Rosales > 장미과 Rosaceae > 사과나무속 Ma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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