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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염철민 (Y달팽이꼴)

2021년 6월 18일 오후 9:37

잘 헤엄치면서도 딱히 모기 유충을 먹고 있지는 않았다. 모기 유충은 가득했는데 도롱뇽 유생 수는 턱없이 적었고 그다지 배불러 보이지도 않는다. 턱과 소화가 약해서 훨씬 작은 먹이를 먹는 것일까라고 생각해봤지만 경우에 따라서 동족포식을 위해 큰 입을 갖는 녀석들이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을 고친다. 모기 유충이 그다지 매력적인 먹이가 아닌 것일까?

관찰정보

  • 위치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 고도
    해발 113m
  • 날씨
    구름 | 기온 15.6℃ | 강수량 1mm | 습도 55% | 풍속 5.3m/s
  • 관찰시각
    2021년 4월 16일 오후 1시

생태정보

  • 분류체계
    동물계 Animalia > 척삭동물문 Chordata > 양서강 Amphibia > 유미목 Caudata > 도롱뇽과 Hynobiidae > 도롱뇽속 Hynobius
최소관심(LC) 국가생물적색목록(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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