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13.오후 7시 17분- 갑자기 밖에서 시끄럽게 새호리기 소리가 계속 나길래 확인해봤더니 새호리기 어미와 새호리기 유조였어요. 드디어 가까이 앉아준 새호리기 유조 덕분에 실컷 관찰했습니다.^^ 유조의 울음소리와 성조의 울음소리도 녹음되었는데요, 새호리기 유조와 새호리기 성조의 차이점은 새호리기 유조의 울음소리가 확실히 성조의 울음소리보다 옅고, 새호리기 유조는 전체적으로 색깔이 어둡네요. . . (왼): 어미, (오):유조 새호리기 유조의 울음소리+ 새호리기 유조가 어미가 잡아온 매미를 받아먹는 모습+ 매미를 받아먹다가 조급한 마음에 참지 못하고 매미를 뺏어가서 직접 뜯어먹는 모습과 새호리기 성조의 울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