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지풀
Photo/Video/Sound&Writing © 문양희
황금색의 금강아지풀은 도도하네..고개를 빳빳이 들고. ..강아지풀은 녹색도 있고,고개도 숙이고... 조의 조상은 강아지풀이다. 조 이삭은 강아지풀 이삭을 여러개 뭉쳐놓은 것처럼 몽실몽실 탐스럽다. 산비탈에 불을 놓아 밭을 일군 화전에 가장 많이 심던 곡식이 조. 가뭄을 덜 타서 메마른밭에서도 잘 자람. 조밥은 푸슬푸슬하고 까슬까슬하다. 조는 인류가 가장 먼저 가꾼 곡식이다. 병아리한테는 좁쌀을, 닭한테는 보리를 모이로 준다. 갓난아기 배갯속은 좁쌀을 넣는다. 조는 시원한 성질이 있어서 머리를 시원하게 한다.
관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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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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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정보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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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구름 | 기온 26℃ | 강수량 0mm | 습도 79% | 풍속 2.3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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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2021년 8월 31일 오후 5시
생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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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체계식물계 Plantae > 피자식물문 Magnoliophyta > 백합강 Liliopsida > 사초목 Cyperales > 벼과 Poaceae > 강아지풀속 Seta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