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생물야외탐구지도
생물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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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1555 관찰기록8275
충남 당진시 정미면 수당리
줄기에 가시가 있고 줄기 곳곳에 두릅잎이 피어나고 있다. 새두릎잎과 줄기에는 솜털이 많고 새 순이라 매우 부드럽다.
제철나물로 삶아서 된장에 버무려 먹는다.
개미들이 매우 바쁘게 줄기와 잎 주변을 오가고 있다. 샘물질을 탐하는 것 같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봄에 관찰했던 튤립꽃이 드디어 피었다. 꽃 안쪽에 수술이 노란색인데 벤츠 마크처럼 삼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게 신기하다. 찾아보니 수술 색이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예쁜 목마가렛이다. 하얀 꽃잎에 구멍이 뚫어져있거나 가장자리가 파먹힌 흔적이 많이 보인다. 수술과 암술의 어우러짐이 눈에 띄고 자세히 보면 마치 옥수수 알이 빠져 있는 느낌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꽃은 줄기 위에 1개씩 달리고 아래쪽으로 굽은
모습이다.
보통 제비꽃은 군락을 지어 넓게 분포하고 있는데
운동장과 연구강의동 사이에서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난주까지만해도 하얗게 피어있었는데
이번주에 보니 열매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름이 왜 돌단풍일까 생각하며 생김새를 관찰하다 보니
돌단풍의 잎이 눈에 들어왔다.
잎이 손바닥모양으로 5~7개 정도로 깊게 갈라진
모습이 단풍잎과 유사하다.
아마 돌틈에서 많이 자라 돌단풍이라 붙여지지 않았을까 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나물로 친숙한 고들빼기의 꽃이다.
꽃은 씀바귀와 비슷하지만
잎의 모양을 보면 쉽게 구분이 가능하다.
고들빼기의 잎은 줄기를 감싼 모양이다.
관찰을 할 때 ‘비교’는 관찰의 좋은 도구가 될 수 있는 것 같다.
대상 하나를 자세히 관찰하라고 하면 뭘 써야할지 막막할 때가 있는데
둘을 비교하여 관찰하라고 하면 내용이 더욱 풍부해지는 것을 느낀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잎과 꽃이 같이 피어있으며, 5갈래로 갈라진 분홍색 통꽃이고 꽃잎에 반점이 있음. 수술은 8~10개이며 암술은 수술보다 길이가 길고 가운데에 삐죽 튀어나와 끝이 살짝 휘어있다.
Q. 암술의 색깔이 수술의 색깔보다 살짝 더 진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근로학생이 사무실에서 발견하여
나에게 가져온 애벌레!
동정해보니 자나방과의 뾰족가지나방 유충이네요~
혹 잘못 되었다면 알려주세요~
급하게 설명영상을 만들었어요~
https://youtube.com/shorts/5f5UpeW49aA?si=ZnRqX63xFbdThy-v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화단 곳곳에서 관찰할 수 있다. 노란 꽃잎이 4장이고 크기는 약 1.2cm쯤이다. 줄기 끝에 다섯개 정도의 꽃자루가 달리고 꽃이 핀다. 암술이 하나이고 수술이 많다. 아직 피지않은 꽃봉오리는 잔털로 가득 덮혀 있다.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열매는 아직 관찰할 수 없었는데 며칠 뒤에 열매가 맺혔을때 다시 관찰해 보아야겠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버즘나무, 우리에게는 '플라타너스'라고 알려진 나무
작년에 맺힌 열매가 아직 줄기에 달린채로 붉고 작은 새열매가 맺혔다. 새 잎도 나기 시작하는데 보송보송한 솜털이 나있고 얼굴에 문지르니 정말 부드럽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수염이 아주 긴 벌들이 말린 낙엽 속에 엄청 모여 있다.
벌집인가 싶었는데 안에 보려고 살짝 줄기를 돌렸더니 우르르 날아가버렸다.
그런데... 속이 텅 비어 있다!
알이나 애벌레 같은 건 없다.
잠시 뒤 벌들이 다시 모여든다.
그냥 벌들이 모여 쉬는 집인가 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3일째 같은 자리에서 보인다.
이 상태로 성충이 되는 걸까?
광대노린재는 양충도 성충은 봤는데, 큰광대노린재는 약충만 보고 성충을 못봤다. 이번에 성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여러 개의 줄기가 함께 큰 둥치를 형성하고 있었다.
꽃은 마치 천장에 달아놓은 전구처럼
통꽃형태가 아래를 향하게 가지에 달려있다.
꽃의 암술과 수술이 이렇게 하늘을 향해 있지 않고
땅쪽을 향해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꽃이 어린 잎과 함께 피어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꽃은 벚꽃과 유사하게 생겼는데
한 가지에 여러 개의 꽃이 달려
굉장히 화려하게 느껴졌다.
조경자원으로 잘 이용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영산홍을 관찰해봤다. 산철쭉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지난 번에 관찰한 산철쭉보다는 수술의 수가 영산홍이 더 적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수술 끝부분이 점점 검게 변하는 것 같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전산관 앞에서 덩굴져 자라고 있었다.
꽃보다는 잎에 더 눈에 띄었는데
잎은 얇고 기다란 모양으로 어긋나게 달려있었다.
콩과 식물로 가을에 열매를 관찰해 보아야 겠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돌단풍을 관찰했다. 꽃에 비해 잎사귀가 굉장히 크고 넓적했다. 꽃잎은 12장씩 나는데 찾아보니 큰 꽃잎 6장과 작은 꽃잎 6장이 돌려나는 형태라고 한다. 암술이 수술 가운데에 갈라져 있는 형태로 나 있다.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뽕나무를 관찰해봤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는대 수꽃이 암꽃에 비해 꽃 개수도 많고 길이도 더 긴 것 같다. 수꽃에는 거미줄같이 잔털이 엄청 많이 나 있다. 암그루 잎은 수그루 잎보다 좀 작았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쇠살모사! 맞을까요?
설명 영상은 여기에서~
https://youtube.com/shorts/q-zGYUWATgg?si=JbkzvJk5xzqTnPVf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살갈퀴
2-3센티미터 길쭉하고 좌우대칭으로 갈라진 잎 끝이 가시처럼 갈퀴처럼 뾰족하다.
잎 앞뒷면 줄기 모두에 가시같은 털이 났다.
잎이 덩쿨줄기를 따라 났다.
꽃은 분홍색으로 두가지 형태 꽃잎으로 되어있다. 앞쪽에 작은 2개 꽃잎이 진분홍이고
뒤쪽에 크고 둥근 꽃잎이 연분홍색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양지바른 곳 여기저기에 제비꽃이 많이 피었다. 여러해살이풀. 모든 잎은 뿌리에서 돋아 비스듬히 퍼진다. 원줄기는 없고 이른 봄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보라색 내지 자주색 꽃이 한 개씩 달려 있다.
겨울 나러 갔던 제비가 돌아오는 무렵에 꽃이 핀다고 제비꽃이라 부른다.
<제비꽃에 꿀주머니가 있다는데 어디에 있나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이 꽃을 보면 소녀 얼굴이 떠오른다.
총상꽃차례로 줄기 끝에 주렁주렁 달린다. 화관은 볼록한 주머니 모양이다. 꽃잎은 4개가 모여서 편평한 심장형으로 되고 바깥 꽃잎 2개는 밑부분이 꿀주머니가 된다. 안쪽 꽃잎 2개가 합쳐져서 관 모양의 돌기가 된다. 꽃받침잎은 2개로 가늘고 작은 비늘 모양이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6개이고 양체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이다.
잎은 3개씩 갈라지고 하나하나의 잎은 다시 3~5개로 깊게 또는 완전히 갈라진다.
< 생각과제: 이런 꽃모양은 식물의 번식에 어떤 이로움이 있을까요?>
경기 군포시 산본동
우리가 흔히 라일락으로 알고 있는 식물의 한국 정식 명칭은 서양수수꽃다리라고 한다. 한국에는 1900년대부터 들여왔는데, 그늘에서 잘 자라고 추위와 공해에 강해 이맘때~5월까지 흔히 볼 수 있다. 향이 강해 조금 떨어져 있어도 향기를 맡을 수 있다.
Q. 꽃의 색이 꿀, 새 등에게 주는 영향이 있을까?(특히 꽃의 번식에)
경기 군포시 산본동
하트 모양의 잎이 종지를 닮았다고 해서 종지나물이라고도 불린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한다. 부드러운 잎으로 쌈을 싸 먹거나 무쳐 먹는다고 한다. 꽃도 꽃전을 부칠 때 사용한다. 제비꽃의 꽃잎은 안쪽이 보라색, 바깥쪽은 흰색이다. 모든 잎이 보랏빛을 띄는 흔히 하는 제비꽃과는 다른 점이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한나무에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고 암꽃어 있는 수술에는 꽃가루가 생기지않는다고 한다. 꽃은 1개 또는 여러 개가 짧은가지에 달리고 꽃잎은 원형이며 밑부분이 뾰족하다. 수술은 30~50개이며, 털이 없다. 암술대는 5개이고, 밑에 잔털이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꽃은 길이 2cm쯤으로 뿌리에서 난 꽃줄기 끝에 1개씩 달려있다. 흰색에 진한 보라색과 황록색의 무늬가 중앙에 있다. 꽃잎은 5개, 꽃받침은 5개이다. 잎은 하트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심장 모양의 잎이 간장종지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종지나물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꽃잎은 5장이며 흰바탕에 잎맥을 따라서 보라색 선이 선명하게 보인다. 제비꽃과의 차이점은 잎이 뾰족하지 않고 둥글다는 점이다.
Q.줄기에서 꽃으로 연결되는 부분이 아래쪽으로 꺾여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강남구 도곡동
노란색 꽃잎이 5장, 꽃잎의 끝 가운데가 옴폭 작게 들어가있음. 잎은 잎맥이 오목하게 들어가서 입체감이느껴짐. 새로 나는 잎일수록 잎맥의 입체감이 뚜렷함.
Q. 꽃 중에 노란색과 하얀색이 섞여 있는 것들은 왜 그렇게 되었을까?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단풍 새싹이 꽃보다 더 붉고 화려하다.
<생각과제>
1. 이런 빨간 단풍색에도 엽록체가 있을까요?
2. 위의 단풍은 왜 처음부터 붉은 색을 띌까요? 가을에 단풍이 들 수도 있을텐데요.
위치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술6개, 암술1개
꽃잎6장 (안쪽 바깥쪽 외화피 내화피로 이뤄져 있음)
꽃부리 중앙에 나팔모양의 부화관이 있음.
암술이 열매맺지 못하고 비늘줄기로 번식함.
서울 서초구 서초동
봄이 되면 향긋한 냄새가 느껴지는 곳이 있는데 주변을 보면 라일락이 심어져있다.
향이 꽤 멀리 퍼지고 진하다.
그저 향긋하다 하고 지나쳤었는데
식물의 모양, 꽃차례 모두 식물의 번식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알고 나니 라일락 향의 역할도 궁금해졌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들이나 밭에서 쉽게 관찰되는 꽃인데
봄철 대표 나물인 냉이꽃이었다는 사실에
생물학적 무지에 대해 한 번 더 반성하게 한 꽃이다.
흰색의 작은 꽃은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어린 순과 잎은 나물로 사용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봄이 되면 발 밑에 작은 꽃들이 많이 피어난다.
괭이밥도 그 중 하나로
5장의 노란 꽃잎을 가지고 있다.
잎모양이 토끼풀과 비슷하여
처음에는 토끼풀 사이에 피어난 꽃인 줄 알았다.
자세히 관찰해 보니 토끼풀과는 차이가 있었다.
접힌 듯한 모양이 인상깊었는데
밤에는 작은 잎이 오므라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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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민들레
2주간 배웠던 토종민들레!!!
점심식사하러가는 길가에서 조우하다!!!
총포가 뒤로 젖혀지지않고 꽃을 감싸고 있는 모습 확인완료함.
옮겨다가 사람들이 밟지 않을 잔디밭으로 심어줘야하나 고민이 된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수선화는 꽃잎이 벌어져 피고 그 안에 나팔 같은 화관을 가지고 있다. 다른 꽃들과는 조금 다르게 꽃이 위를 향해 피는 것이 아니라 옆을 향해 피어있다. 줄기가 그렇게 두껍거나 힘이 있지 않은데 꽃이 고개가 꺾이지 않고 옆으로 계속 피어있을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