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 생태지도 만들기
생물분류
서식지유형
행정구역
관찰시각
게시시각
관찰 생물종643 관찰기록5212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가위벌 산란방에서 기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파리종류입니다. 어떤 파리일까요? 몸 크기는 13mm입니다.
* 설명 영상 링크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2fkSGXGqxhA?si=C8XzIbha9huQ9aD0)
서울 서초구 서초동
계속해서 수벌들만 나오고 있어요~
우화 성공 개체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acjNgUsrfH4?si=REN3hBbUDUf_YioE)
서울 관악구 신림동
캠퍼스에서도 발견된다~
설명영상은 여기에서~
(https://youtube.com/shorts/vAZJg0qKqQk?si=2siA4oxJmGghAV_5)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수가위벌 산란장에서 나온 기생벌 종류! 좀벌과에 속할까요? 크기는 4mm!
종명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영상은 여기에~
(https://youtube.com/shorts/AVo36Ie9JhA?si=aOFAdl6zBEe2dH3K)
가장 근접한 분류는 Monodontomerus 속에 속함.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작은 꽃들이 모여 있다. 실제 꽃잎처럼 보이는 파란색 부분은 꽃받침이다. 잎은 넓고 달걀 모양을 가지고 있고 톱니 모양이 뚜렷하다. 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했다.
질문: 꽃 색이 토양의 산성이 따라 변한다면, 땅에 산성의 변화를 준 뒤 몇시간이 흘러야 색이 바뀔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길다란 잎이 길고 좁으며 끝이 뾰족했다. 만지면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고 가장자리에 미세한 톱니가 존재했다. 하나만 자라는 것이 아닌 화단 주위에 넓게 자라고 있었다. 줄기는 속이 비고 단단했다.
질문: 갈대는 물 주변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서울교대 화단에서도 잘 자라는 이유는 무엇일까? (햇빛이 잘 드는 위치였다.)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늘 푸른 침엽수인 향나무는 독특한 잎과 열매를 가진다. 잎은 바늘 또는 비닐 모양이고 짧고 딱딱하다. 6월 14일 기준 작은 열매가 자랐다. 만지는 특유의 푸릇한 풀 비린내가 난다. 가지에도 털이 많이 있었다.
질문: 열매는 연꽃과 같이 잔털이 많아 물을 방수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는 무엇을 위한 것일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끝이 뾰족하고 달걀형에 가까운 잎의 모양이다. 깃털처럼 퍼지는 망상맥을 가지고 있다.무궁화 잎에 노란색 반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반점은 주로 병이 생겼거나 해충 피해를 입을 때 나타난다.
질문: 이 노란 반점은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벌이 날개를 다쳤는지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었다. 날개 두쌍이 있다.(앞날개 뒷날개 각각 두장씩) 배에는 줄무늬가 있고, 몸에 털이 많아 꽃가루가 잘 달라 붙는다.
질문: 날개를 다친 경우, 사냥을 배가 고파 죽거나 다른 포식자에게 잡혀 먹여죽는 걸까? 자가치유 방법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수가위벌의 기생벌이다. 처음엔 개미인줄알았는데 자세히보니 생긴 모습이 다르다.. 산란관이 길게 나와았는것이 특징이다.
Q. 장수가위벌보다 기생벌이 먼저 나오는 아유는 무엇일까?
장수가위벌이 새끼를 낳으명 거기에 산란하기위해서 살짝 빨리 나오는것일까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대부초 앞에서 큰금계국을 관찰하였다. 쨍한 노란색으로 멀리서도 꽃이 눈에 띈다. 높이는 1m정도 되어 보인다. 잎은 두껍고 길쭉하다.
Q. 유독 큰금계국 주위에는 벌이 많이 보인다. 큰금계국의 어떤 특징 때문에 이 주위에만 벌이 이렇게 많은 걸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후문 쪽에서 낙상홍을 관찰하였다. 잎맥이 선명하다. 잎의 색은 밝은 녹색이고 줄기는 회갈색이다. 특이한 점은 잎자루 쪽에 작고 동그란..? 것들이 여러 개 붙어있다.
Q. 저 동그란것들은 무엇이고, 왜 붙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회양은 언제 보더라도 잎이 푸른 색을 유지하고 있어 겨울에 더 눈에 띄었는데 여름에도 같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
Q: 회양목은 왜 잎이 1년 내내 푸른색을 유지할 수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연구강의동 앞에서 산수국을 관찰하였다. 꽃의 색이 서로 다르다(분홍색~푸른색) 잎은 끝이 조금씩 갈라져있고 잎맥이 선명하게 보인다.
Q. 왜 꽃이 색이 차이가 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꽃이 없는 무궁화는 처음 자세히 들여다 보았는데 팻말이 없으면 무궁화인지 모를 정도로 평범한 모습이였다
Q: 무궁화는 왜 하루만에 꽃이 지고 매일 새 꽃이 피는걸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돌 뒤에 숨어있던 꽃을 발견했다. 평소에 본 적 없는 모양의 꽃이여서 마치 보물을 발견할 것 같아 신이 났다.
Q: 패랭이꽃의 꽃잎은 왜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갈라져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어릴적 반지를 만들며 놀았던 꽃인데 오랜만에 학교에서 보니 반갑고 꽃의 모양이 굉장히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Q: 토끼풀의 독특한 모양의 꽃은 번식을 할때 어떤 장점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 학생회관 근처 화단에서 산철쭉을 관찰했다. 산철쭉은 연한 자주색의 화려한 꽃이 가지 끝에 여러 송이씩 피어 있었고, 꽃잎은 다섯 장이며 가운데에는 짙은 무늬가 있었다. 꽃 안쪽에는 수술이 길게 튀어나와 있었고, 끝에는 검붉은 꽃가루가 달려 있었다. 곤충들이 꽃에 앉아 꿀을 빠는 모습은 직접 관찰하지 못했지만, 벌이나 나비가 좋아할 만한 구조라고 느껴졌다. 일부 꽃은 이미 시들고 있었고, 꽃잎이 떨어진 자리에는 작은 열매 같은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Q: 산철쭉은 꽃이 화려하고 수술이 길게 돌출되어 있는데, 이러한 꽃 구조는 어떤 곤충에게 가장 적합할까? 꽃 구조와 곤충의 신체 구조(입, 다리 길이 등)는 어떤 관계가 있을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 화단에서 할미꽃을 관찰했다. 처음에는 꽃잎이 아래를 향해 피어 있었지만, 지금은 꽃이 시들어 축 처진 모습이었다. 꽃잎은 갈색빛을 띠며 말라가고 있었고, 꽃의 중심 부분에서는 씨앗이 자라기 시작하는 듯한 작은 구조물이 보였다. 줄기와 꽃 전체에는 부드러운 털이 덮여 있어 햇빛에 반짝였고, 주변의 다른 식물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다. 이 꽃은 시간이 지나면 씨앗에 길고 하얀 털이 생겨 바람을 타고 퍼지는 형태로 변한다고 알고 있어, 이후의 변화가 매우 궁금해졌다.
Q: 할미꽃의 씨앗은 바람을 타고 퍼지는 구조로 변한다고 하는데, 꽃이 시든 뒤 씨앗이 완전히 성숙하여 날아가기까지는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이 과정은 날씨나 햇빛, 바람 같은 외부 조건에 따라 영향을 받을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에서 서울제비꽃을 관찰했다. 서울제비꽃은 크지 않고 보랏빛을 띤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지고 있으며, 꽃잎 아래쪽 중앙에는 짙은 색의 줄무늬(꿀길)가 나 있어 곤충을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꽃은 땅 가까이에 피며, 주로 단독으로 자라거나 드물게 무리를 지어 피어 있었고, 잎은 심장 모양으로 바닥 가까이 퍼져 있었다. 꽃이 진 후 씨앗이 맺히는 모습도 일부 관찰되었으며, 씨앗 끝에는 흰색의 작고 끈적한 돌기가 달려 있어 개미가 가져갈 것처럼 보였다.
Q: 서울제비꽃은 곤충을 통해 수분되기도 하지만, 개미에 의해 씨앗이 퍼진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개미는 어떤 기준으로 서울제비꽃 씨앗을 선택해 옮기는 걸까? 예를 들어 주변 환경, 씨앗 수, 위치, 혹은 날씨에 따라 개미의 씨앗 운반 행동이 달라지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 분수대 근처에서 산수국을 관찰했다. 산수국은 중심에 작고 눈에 잘 띄지 않는 꽃들이 모여 있고, 그 둘레를 둘러싸듯 큰 꽃잎처럼 보이는 장식꽃(가짜꽃)이 퍼져 있었다. 전체적으로는 연보라색이나 옅은 파란색을 띠고 있었으며, 꽃 주변에는 나비와 벌 등 곤충들이 날아다녔다. 장식꽃은 실제 꽃이 아니라 곤충을 유인하는 구조라는 것을 관찰을 통해 알 수 있었다.
Q: 산수국의 장식꽃은 실제로 곤충을 유인하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까? 만약 장식꽃이 없는 산수국이 있다면 곤충의 방문 빈도나 종류가 달라질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 화단에서 여러 송이의 패랭이꽃이 피어 있는 모습을 관찰했다. 패랭이꽃은 꽃잎이 다섯 장으로 갈라져 있고,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가늘게 찢어져 있어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 분홍색, 자주색, 연보라색 등 다양한 색을 띠며, 가운데는 진한 색이 도는 원형 무늬가 있다. 줄기는 곧게 뻗어 있으며 잎은 가늘고 긴 모양이었다.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활짝 피어 있었고, 같은 장소에 핀 꽃이라도 색깔이 조금씩 달랐다.
Q: 패랭이꽃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꽃 색깔의 차이가 곤충의 방문 빈도나 종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에서 배추흰나비를 관찰했다. 배추흰나비는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식물 주변을 자주 날아다녔고, 가끔씩 잎에 앉아 잠시 머무르기도 했다. 나비가 잎에 앉을 때 날개를 접어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러 마리가 동시에 텃밭을 날아다니는 모습도 자주 보였고, 일부 개체는 서로를 따라다니거나 가까이 접근하기도 했다.
Q: 배추흰나비는 알을 낳을 때 주로 배추에 산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배추가 없는 이런 도시환경에서는 배추가 없으면 배추가 아닌 다른 식물에 산란을 하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햇볕이 잘 드는 꽃밭 근처에서 꽃등에를 관찰했다. 꽃등에는 작고 날렵한 곤충으로, 꿀을 찾기 위해 꽃 주변을 날아다녔다. 특이하게도 공중에 멈춰 선 채로 머무는 호버링 행동을 반복적으로 보였다. 움직이지 않고 한 자리에 떠 있는 듯한 이 비행은 파르르 떨리는 날개 덕분에 가능한 것으로 보였다. 잠시 꽃 주변에 머물다가 다시 다른 꽃으로 빠르게 이동했다. 주변에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크게 놀라지 않고 계속 활동을 이어갔다. 다른 곤충들에 비해 민첩하고 유연한 비행을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Q: 꽃등에는 왜 호버링을 할까? 단순히 꽃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꿀을 먹기 위한 준비일까, 아니면 포식자를 경계하거나 경쟁 곤충을 의식하는 행동일까? 꽃등이의 호버링 행동이 어떤 상황에서 더 자주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 행동의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나무 기둥에 붙어 있는 말매미의 탈피각을 관찰했다. 탈피각은 갈색이고 투명한 느낌의 외피로, 배 쪽이 나무에 고정되어 있었다. 다리와 날개, 더듬이 모양까지 정교하게 남아 있어 실제 매미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대부분 나무 기둥이나 낮은 벽면, 나뭇잎 아래 등에서 발견되었고, 여러 개가 같은 장소에 몰려 있는 경우도 있었다. 말매미는 땅속에서 오랜 시간 유충으로 살다가 여름철에 땅 위로 나와 탈피를 하며 성충이 된다. 그러나 탈피각만으로는 정확한탈피 시각을 알 수 없었다.
Q: 말매미는 땅속에서 몇 년 동안 생활하다가 땅 위로 나와 탈피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어떤 환경 조건(온도, 습도, 빛 등)이 말매미의 탈피 시점을 결정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까? 말매미의 탈피 시기는 해마다 일정한지, 아니면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지는지도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 근처 나무에서 멧비둘기가 둥지를 짓고 있는 모습을 관찰했다. 멧비둘기는 크기가 크고 몸통은 회갈색이며, 목 주변에 초록빛이 도는 깃털이 있어 햇빛을 받으면 반짝인다. 둥지는 나뭇가지 위 비교적 높은 곳에 지어졌고, 가지와 잎을 이용해 느슨하게 얽어 놓은 듯한 단순한 형태였다. 멧비둘기 한 쌍이 번갈아가며 둥지 재료를 옮기고 자리를 잡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에게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지만, 둥지 근처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멧비둘기가 날아가버렸다가 잠시 후 돌아왔다. 둥지를 짓는 활동은 조용하고 비교적 느리게 진행되었다.
Q: 멧비둘기는 어떤 기준으로 둥지의 위치를 선택할까? 주변의 소음, 사람의 활동, 포식자의 위험성 같은 요소들이 멧비둘기의 둥지 위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 운동장 주변 나무 위에서 까치를 자주 볼 수 있었다. 까치는 검은색과 흰색 깃털을 가진 크고 눈에 띄는 새로, 긴 꼬리가 특징이다. 울음소리는 크고 거칠며, 주로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주변을 살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까치는 단독으로 있을 때도 많았지만, 특정 시기에는 여러 마리가 함께 모여 있는 장면도 관찰되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쉽게 날아가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관찰하는 듯한 행동을 보였다. 이는 다른 새들보다 까치가 사람에 대해 덜 경계하거나 더 똑똑하다는 인상을 주었다.
Q: 까치는 사람을 잘 알아보는 새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까치는 특정 사람을 기억하거나 구별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자신에게 해를 끼친 사람이나 먹이를 준 사람을 구분하여 다르게 반응하는지에 대한 행동은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는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학교 다솜채 근처에서 직박구리를 관찰했다. 직박구리는 회색빛 갈색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는 참새보다 크고 비둘기보다는 작았다.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큰 소리로 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울음소리는 일정하지 않고 다양한 소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때로는 사람의 기계음이나 다른 새 소리를 흉내내는 듯한 느낌도 있었다. 주로 혼자 있는 모습이 많았지만, 간혹 두 마리 이상이 근처 나무에 함께 있는 장면도 포착되었다. 가까이 다가가면 바로 날아가 버려 경계심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Q: 직박구리는 매우 다양한 소리로 운다. 이 울음소리는 단순한 의사소통일까, 아니면 영역 표시나 짝을 유인하는 등 더 복잡한 기능을 할까? 직박구리 울음소리의 기능과 의미는 무엇인지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꽃잎 자체는 민들레랑 비슷해 보이지만 꽃잎이 전반적으로 더 가늘고 작은 모습이다.
꽃은 줄기 끝에 모여서 피어있으며 노란색이다.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들은 위쪽이 약간 붉은색을 띈다.
줄기가 굉장히 곧고 길며 잔털이 많이 나있다.
Q. 줄기에 잔털이 유독 많은데 이유가 뭘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잎이 촘촘하면서도 빈공간이 꽤나 있는 봄망초다.
잎은 흰색을 띄지만 안쪽은 노란색을 띄고 있다.
처음에는 개망초인 줄 알았으나 잎의 형태나 줄기를 보니 봄망초에 더 가까운 것 같다.
Q. 봄망초 줄기의 잔털은 어떤 역할을 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보라색으로 예쁘게 피어있던 서울제비꽃이다.
꽃잎이 5장인데 꽃잎의 크기가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 한 두개가 상대적으로 큰 모습을 보인다.
꽃잎 가운데에 보라색 줄무늬가 있어 더 예쁘다.
잎자루가 길게 뻗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Q. 보라색 줄무늬에도 역할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학교에 생각보다 많이 보이는 노랑선씀바귀이다.
처음에는 고들빼기인줄 알았으나 줄기에 잎이 돌려나지 않고 안쪽 수술도 검은색을 띄고 있어서 노랑선씀바귀로 판단하였다.
민들레나 고들빼기와 유사하지만 수술이 검은색을 띄고 있어 뭔가 더 다채로운 느낌이 든다.
개인적으로 노란색과 검은색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수수하면서도 예쁜 꽃이라는 생각을 했다.
Q. 큰 잎은 줄기에 많이 안 나고 땅에만 많은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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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약간 바람개비 같이 핑크색으로 예쁘게 피어있던 패랭이꽃이다.
가운데 부분이 조금 더 진한 핑크색을 띄고 있고 잎 끝이 살짝 갈라져 있어서 약간 하트모양 색종이를 여러개 붙여 만든 바람개비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꽃이 작고 예뻤다.
바로 근처에 색은 비슷하지만 모양은 꽤나 많이 다른 패랭이꽃도 볼 수 있었는데 돌연변이라고 한다.
돌연변이 패랭이꽃은 잎이 보다 뾰족뾰족하고 겹쳐서 나며 암술이 더듬이처럼 솟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Q. 패랭이꽃의 생존력은 강한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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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정말정말 힘들게 찾은 기억이 나는 각시붓꽃이다.
에듀웰과 음악관 사이 철쭉이 만연한 곳에서 단 한송이가 피어있었다.
이때까지 관찰한 식물들 중에 가장 예쁜 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보라색 꽃잎 가운데에 노란색과 흰색 무늬가 있어서 화려한 느낌이 들었다.
꽃 잎 끝이 살짝 갈라져 있었다.
Q. 다른 꽃들은 대부분 뭉쳐서 피어있는데 각시붓꽃은 딱 한송이만 피어있었다. 원래 그런 것일까 아니면 다 죽고 이 한송이만 살아남은 것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노란색 예쁜 꽃잎 사이에 암술이 길쭉하게 나와있는 것이 인상적인 애기똥풀이다.
이름이 뭔가 귀여워서 그런지 꽃 자체가 다른 꽃들보다 귀엽고 앙증맞게 느껴졌다.
암술만 연두색(맨 위는 흭색)이고 나머지는 전반적으로 다 노란색을 띄고 있다.
아직 피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쪽에는 잔털이 상당히 많았다.
Q. 꽃봉오리에 잔털이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굉장히 모여서 많이 피어있던 꽃마리다.
꽃이 아주 작고 앙증맞은 느낌이 있으며 하늘색 꽃잎이 4개로 동그랗게 퍼져있다.
가운데 흰색 부분이 있어 더 예쁜 느낌이다.
줄기는 매우 가늘고 줄기끼리 엉켜있는 것으로 보인다.
Q. 꽃마리는 왜 땅에 바짝 붙어서 자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음악관 쪽에 피어있던 모란이다.
다른 꽃에 비해 꽃이 매우 크고 죽단화처럼 겹겹이 풍성하게 피어있다.
진한 분홍색을 띄고 있고 가운데에 약간 입처럼 보이기도 하는 노란색 부분이 있어 뭔가 징그럽게 생겼다는 느낌도 받았다.
꽃잎이 큰 만큼 줄기도 살짝 두꺼운 듯 보인다.
Q. 꽃잎이 유독 큰데 다른 식물과 비교했을 때 잎의 크기에서 오는 이점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제작할 때 관찰한 식물입니다.
영산홍이라고 팻말이 달아져 있지만 사실 산철쭉이라 다소 충격이었다.
철쭉은 수술이 8~10개, 영산홍은 5~6개인데 실제로 학교를 돌아다니며 관찰해보니 대부분 수술이 10개정도라 산철쭉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생김새 자체는 굉장히 비슷해서 잘 구분이 안간다.
꽃잎은 5개로 약간 불가사리처럼 보이는 듯도 하다.
Q. 우리 학교에 원래는 영산홍이 많았는데 지금은 산철쭉이 더 많은걸까? 아니면 처음부터 팻말 자체가 잘못된걸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꽃은 보랏빛과 흰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꽃잎 5장이 비대칭 구조로 퍼져 있다
아래쪽 꽃잎에는 진한 색의 줄무늬가 있고, 전체 꽃잎은 부드럽고 둥글둥글하다
잎은 심장형, 뿌리에서 방사형으로 펼쳐져 있다
잎은 로제트형 배열
Q. 제비꽃은 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꽃은 흰색에 가까운 연한 분홍빛
다섯 장의 꽃잎을 가진 작은 꽃들이 가지 끝에 무리를 이루어 핀다
잎은 끝이 뾰족하고 길쭉한 타원형, 표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잔톱니 형태이다
줄기는 검은빛이 감도는 갈색이고 가지는 옆으로 활처럼 휘어 자라있다 꽃잎은 얇고 반투명하고 수술은 여러 개로 길게 튀어나와 끝에 노란 꽃밥이 달려 있다
꽃이 밀집되어 있어 풍성하게 보인다
Q1. 꽃사과나무는 왜 잎보다 먼저 꽃을 피울까? 이 전략은 수분 효율성이나 광합성과 어떤 관계인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산수국은 연한 보라색-흰색, 노란빛이 도는 장식꽃이 가장자리에서 핀다 중앙에는 작고 빽빽한 진짜꽃이 무리지어 있다
잎은 마주나기 형태로 줄기 양쪽에 나고 끝이 뾰족한 타원형이고 가장자리는 뚜렷한 톱니모양이다
표면은 연녹색-진녹색의 광택 있는 질감. 꽃은 산방화서 구조로 위로 퍼지는 가지 끝에 피어 있다
잎과 꽃이 겹치지 않도록 균형 있게 배열되어 있다.
1. 왜 산수국은 꽃잎처럼 보이는 장식꽃을 진짜 꽃 바깥쪽에 따로 두어 진짜 꽃을 감추고 있을까?
2. 산수국의 꽃 색이 같은 개체에서도 부분적으로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잎은 톱니가 있고 어긋나있으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작고 다섯 개의 꽃잎이 있다
분홍색-자주색이고 수많은 꽃이 산형꽃차례로 빽빽하게 모여 피어 하나의 커다란 꽃덩어리처럼 보인다
줄기는 여러 개가 바닥 가까이에서 갈라진다
Q1. 조팝나무는 왜 많은 수의 작은 꽃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꽃처럼 보이도록 진화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30mm 정도 되는 날개를 가진 하얀색 나비였습니다. 눈도 하얀색인 편이었으면 몸통과 다리도 하얀색이었습니다. 날개에는 검정색 반점이 몇개 있었습니다. 또한 기다란 빨대 같은 입으로 꽃의 꿀을 먹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Q. 다른 곤충들의 투명한 비늘같은 날개와 달리 나비의 날개는 무늬도 있고 질감이 달라보입니다. 다른 물질로 이루어진 날개인가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설상화가 20개 정도 모여서 꽃 한송이처럼 보이는 모양을 만들고 있습니다. 노란 수술도 가운데에서 관찰할 수 있었으며 4월부터 개화한 것을 관찰하였는데 지금까지 많은 개체들이 아직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Q. 꽃잎 끝이 톱니처럼 변한 꽃들이 많은데 이러한 모양에 특정한 이유가 있나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생김새로 보아 수염패랭이꽃에 가까워 보입니다. 20mm 정도 크기의 진한 분홍색 꽃으로 끝이 수염처럼 갈기갈기 찢어진 꽃잎이 5장 있었습니다. 또한 바깥으로 튀어나온 수술처럼 보이는 것을 2개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Q. 패랭이꽃을 동정하고자 찾아보니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사진과 함께 제시된 것이 잘 없었습니다. 수염 패랭이꽃이 맞나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0mm 이하의 매우 작은 등에였습니다. 커다란 눈만으로 거의 이루어진 검은 머리와 날개가 한쌍 있는 검은 그리고 노란색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배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Q. 벌의 모습을 흉내내어 포식자를 피하는 곤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벌을 먹이로 하는 말벌류의 포식자들이 꿀벌로 오해하여 잡아먹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나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무수히 많았던 영산홍이 이제는 거의 다 떨어지고 몇개 남아있지 않았다
꽃잎이 힘없이 붙어있는 꽃도 있었고 여전히 잎이 온전한 양산홍도 있었다
Q. 가장 오래 살아남는 꽃은 어떤 변인 때문일까? 어떤 연유에서 꽃이 가장 오래 떨어지지 않는것인지 궁금하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여전히 교정에 피어있는 민들레이다
꽃잎이 일부 떼어진 민들레도 있었지만 여전히 노란빛깔의 예쁜 꽃이다
잎이 뿌리에서 직접 나와 퍼져나가는 민들레의 형태에 집중하여 관찰했다.
Q. 민들레의 끈질긴 생명력의 근원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 방향으로 학교 담벼락에 가득 피어있는 인동초이다.
꽃잎 끝이 5갈래로 갈라져 있는데, 그 중 1개가 깊게 갈라진 채 뒤로 말려 있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고 노란색 꽃과 흰색 꽃이 함께 피어 있다.
Q. 뒤로 젖혀진 채 말려있는 1개의 꽃잎은 어떤 역할을 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인문관-연구강의동 사이에 피어있는 산딸나무 꽃이다.
하얀색의 포엽은 십자가 모양으로 4장이 있다.
포엽 중앙 부분의 진짜 꽃은 이미 지고 난 뒤의 모습이다.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약간 두꺼우며 광택이 있다.
Q. 산딸나무의 포엽은 곤충 외에도 조류나 다른 동물의 식량이나 상호작용에도 영향을 미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찌르르' 소리를 반복적으로 낸다.
참새보다는 크기가 커 보이지만, 나뭇가지 사이를 가볍게 통통 뛰어다닌다.
꼬리가 긴 편이고, 배는 하얗다.
얼굴에서부터 등을 지나 꼬리로 이어지는 갈색의 줄무늬가 눈에 띈다.
Q.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왜 참새처럼 통통 뛰어다닐까? 다리 길이나 관절 구조는 뛰는 동작에 어떤 영향을 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민들레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벌의 모습이다.
빙글빙글 돌면서 더듬거리며 꿀을 찾고 있는 것 같았다.
Q. 이 벌은 왜 더듬거리고 있었을까? 꿀의 위치를 확인하는 탐색 활동일까, 아니면 꽃의 구조가 복잡해서일까,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이번에 리뉴얼된 다솜채 테라스에 있던 은사초입니다! 이름에 맞게 잎이 가늘고 실같은 모양을 가졌습니다. 또한, 흰색의 꽃 같은게 달려있었습니다!
Q.1) 꽃이 잘 안보일정도로 작았는데, 이렇게 작은 꽃을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Q.2) 위로 쏟은 줄기와 축 쳐져있는 줄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흰색의 날개에 검은색 점이 콕콕 박힌 배추흰나비입니다! 제가 관찰할 때는 꽃 근처에서 날고 있었습니다. 날개 끝 쪽에는 검은색 반점이 있는데.이게 인상깊었습니다!
Q.1) 배추흰나비는 공통적으로 날개끝쪽에 반점이 있는데 이는 어떤 역할을 할까?
Q.2) 배추흰나비가 특히 더 선호하는 꽃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줄기가 곧고 길게 자라며, 줄기를 따라 잎이 번갈아 나 있다. 잎은 길쭉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전체적으로 키가 크고 잎의 초록빛이 진하다.
[질문]
잎이 번갈아 나는 배열은 어떤 이점이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여러 송이의 꽃이 무리지어 피어난다. 꽃잎은 다섯 장으로 퍼져 있고, 가운데에는 가느다란 수술이 5~6개 있다.
[질문]
철쭉과 영산홍은 이렇게 비슷한데 왜 다른 종일까? 조상이 같은 걸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연한 분홍색에서 진한 자주색까지 다양한 색의 꽃이 모여 핀다. 꽃잎은 다섯 장으로 퍼지며 끝이 갈라져 있고, 꽃 속에는 가느다란 수술이 여러 개 있다. 여러 송이가 모여 풍성하게 피어 있어 멀리서 보면 꽃 덩어리처럼 보인다.
[질문]
산철쭉 꽃 색은 왜 이렇게 다양할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 생태지도 제작 당시 찍은 사진입니다!
노랑 선씀바귀를 관찰해 보았는데요,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져 있고, 잎은 길쭉한 모양으로 톱니처럼 삐죽삐죽한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래쪽 잎은 길고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졌습니다. 끝 부분에는 여러 송이가 모여 산방꽃차례를 이루고 있었고, 꽃이 지고 나면 솜털처럼 생긴 씨앗이 바람을 타고 멀리 퍼져나갈 수 있는 구조를 가진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털이 거의 없어 매끄럽게 보였고, 잎과 꽃의 크기와 형태가 줄기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Q.1) 줄기 위치에 따라서 잎과 꽃의 크기가 달라졌는데, 줄기 위치가 어떨 때, 가장 큰 잎과 꽃이 자랄까?
Q.2) 꽃가루가 검은색인데, 꽃가루의 색깔을 결정짓는 요인은 무엇일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꽃잎은 노란색이며, 가늘고 긴 꽃잎들이 방사형으로 배열되어 있다. 꽃이 한 줄기에서 여러 갈래로 갈라져 피어 있으며, 각각의 꽃자루는 얇고 길다. 꽃 가운데에 작은 수술과 암술 구조가 중심부에 모여 있다.
질문: 꽃이 지고 나면 어떤 열매가 생길까? 민들레처럼 씨앗이 날아가는 구조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연분홍색 꽃이 가지를 따라 빽빽하게 핀다. 꽃잎은 다섯 장이며 둥글고 부드럽게 퍼져 있어 전체적으로 화사한 느낌을 준다.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가지에 가까이 붙어 있고, 향은 은은하게 난다.
[질문]
복사나무 꽃은 곤충을 어떻게 끌어들일까? 연분홍색 꽃잎이 그와 관련 있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키가 낮고 굵은 줄기와 가지에 꽃이 직접 붙어 피는 게 특징이다. 봄이 되면 연한 자주색 작은 꽃들이 줄기와 가지에 무리 지어 핀다.
[질문]
꽃잎이 무언가를 싸고 있는 모양인데, 꽃잎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없다면 왜 싸인 모양일까?
위치설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잎이 바늘처럼 생겼지만 단단하지 않고 납작하며, 좌우로 펼쳐져 있다. 잎은 가지에 서로 마주보고 있다. 잎의 색은 짙은 초록색이며, 오래된 잎은 노랗게 변해 떨어진다.
질문: 대생 배열은 식물에게 어떤 장점이 있을까? (예: 햇빛 받는 면적, 공간 활용 등)
서울 서초구 서초동
* 생태지도 제작 당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음악관 뒤쪽에 있던 복자기입니다. 줄기는 회백색이고 껍질이 갈라져 있었고, 안쪽은 붉은 빛을 띄었습니다. 나무가 높이 있어서 잎은 자세히 관찰할 수 없었지만 잎은 난형이었습니다.
Q.1) 복자기는 키가 굉장히 큰 나무인데, 복자기의 잎은 잘 안 떨어져 있었습니다. 복자기의 잎의 모양은 바람의 저항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까요?
Q.2) 복자기의 안쪽은 왜 붉은빛을 갖을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키가 크고 곧게 뻗은 나무로, 하얗고 큰 꽃이 핀다. 꽃잎은 두껍고 도톰하며, 위로 오므라든 형태로 가지 끝에 달려 있다. 나무 전체가 하얀 꽃으로 덮여 있는 듯해 멀리서도 잘 보인다.
[질문]
꽃잎이 두껍고 위로 오므라진 모양인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 서초구 서초동
4월 생태지도 만들기 과제할 때 찍은 사진입니다.
[관찰]
붉은빛이 도는 주황색 꽃이 가지 사이사이에서 여러 송이씩 핀다. 꽃잎은 다섯 장으로 둥글고 겹치듯 붙어 있어 활짝 핀 모습이 화려하다.
[질문]
명자나무는 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걸까?